CJ온스타일, 건강기능식품 ‘마그랩’ 선보인다…“9일 파격 혜택”

[CJ온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건강관리에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의 위생과 면역력 증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의 판매도 꾸준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3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4조8936억원 규모였던 지난 2019년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건강을 챙기는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온스타일이 업계 최초로 전개하는 ‘마그랩(사진)’과 원플랫폼 캠페인도 주목받고 있다. ‘마그랩’은 동화약품의 프리미엄 액상 마그네슘 브랜드다. 단순히 함량·제형을 달리한 제품이 아닌 마그네슘과 최적의 시너지를 내는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전략을 활용해 차별화된 혜택과 구성으로 ‘마그랩’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9일 오후 9시 대표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의 최초 론칭 특가쇼에서 만날 수 있다. 최대 40% 할인이 적용된 가격과 단독 구성이 돋보인다. 적립금 1만원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CJ온스타일 헬스푸드사업팀 오하늘 MD는 “마그랩은 20·40세대의 소비 흐름을 공략한 피로·스트레스 케어 제품”이라며 “CJ온스타일의 원플랫폼 전략으로 고객 접점 확장이라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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