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퍼스트브랜드대상’서 블랙박스·내비게이션 2개 부문 수상

[팅크웨어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각 분야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4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상 브랜드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거쳐 후보를 선정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 투표와 및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최근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하며,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도 아이나비는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2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분장은 “올해에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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