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걱정 끼쳐 미안하다”…이재명 습격범, 검찰 송치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씨가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찰은 10일 오전 이 대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김씨를 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