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81건 공개 대부·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캠코]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권남주)는 15~17일 3일간 총 81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할 계획을 발표했다.

캠코는 주기적으로 유기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하고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신규 물건 40건과 저렴한 물건 41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온비드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공동인증서 발급이 필요하며, 상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나 스마트 온비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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