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얻고 걷기 어려울 정도…인천 옹진, 강풍주의보

[헤럴드경제] 기상청은 14일 오후 3시를 기해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서해5도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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