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2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투구 훈련 과정에 관해 답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오늘 경기 전 캐치볼을 했고, 23일엔 가볍게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며 “26일엔 본격적인 불펜 투구 훈련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불펜 투구 다음 단계는 미정”이라며 “오타니가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을 시작하면 (복귀 일정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은 불펜 투구에 머물러 있다”라며 “아직 슬라이더 등 모든 구종을 점검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1년 넘게 타자로만 활동했다.오타니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투구 훈련을 시작했고 지난달부터 불펜 투구를 하면서 투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가 딸을 낳은 뒤 21일 출산 휴가에서 복귀했다.(연합)


![오타니 쇼헤이가 22일(미국시간) LA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 앞서 리글리필드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AFP=연합] [AFP=연합뉴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5/04/PGT20250423037901009_P4-1024x6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