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청장 최호영)이 제22대 4·10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출범시켰다.
순천지청은 이날 오후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보성·구례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담당자, 시군 경찰, 순천지청 형사3부장, 전담검사 2명, 수사관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선거대책 회의를 가졌다.
순천지청과 선관위, 경찰 등의 기관이 협업해 불·탈법 부정선거 행위와 상대 진영 혐오 행위, 허위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