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철 없는 젤라또’ 2종 출시…겨울에도 즐긴다

[SPC 파스쿠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철없는 젤라또’ 콘셉트의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이다. 신제품 2종은 새콤달콤 딸기에 유자로 향긋함을 더한 ‘딸기 젤라또’, 달콤한 바나나와 브라우니 토핑이 콕콕 박힌 ‘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젤라또 1+1 쿠폰’, ‘젤라또 활용 디저트와 음료 세트 최대 24%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이 더운 여름에만 먹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플레이버를 출시하며 ‘젤라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젤라또’ 라인은 파스쿠찌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스타치오’, ‘믹스베리’, ‘카카오 골드’ 등 11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내기 위해 이탈리아 원료와 기술을 활용하여, 진한 풍미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계절을 뛰어넘는 부드럽고 풍부한 젤라또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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