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北과 민감한 분야 포함해 더욱 관계 발전”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속보] 크렘린궁 "北과 민감한 분야 포함해 더욱 관계 발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