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판매…가격은 200만원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사진)을 선보였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샴페인 라벨에 예술 작품을 넣은 한정 상품이다. 포도 작황이 좋은 빈티지(생산 년도)에만 예술가와 협업해 만든다.

1982년산은 프랑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마쏭, 1985년산은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 1986년산은 유럽 서정 추상 미술의 대가 한스 아르퉁의 회화가 그려져 있다.

40년 안팎으로 숙성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올드 빈티지는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각 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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