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백악 도보코스 경관개선 [지금 구청은]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3월부터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청와대 춘추관~삼청동 입구~백악정~북악산 탐방로 칠궁 뒷길을 잇는 1.7㎞ 구간을 단장할 계획이다. 구는 시비 5억원에 구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누구나 청와대, 백악산 일대를 도보로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낡은 시설은 정비하고 탐방로와 휴게공간을 손볼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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