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보 ‘더 위닝’, 멜론 차트 상위권 포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아이유의 새 미니음반 ‘더 위닝’(The Winning)에 실린 5곡 전곡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20일 최신 차트에 따르면 ‘더 위닝’의 더블 타이틀곡 ‘쇼퍼’(Shopper)와 ‘홀씨’가 발매 두 시간 만인 이날 오후 8시 기준 멜론 ‘톱 100′ 3위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신보의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은 지난달 24일 발매 직후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이래 이 시간까지 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피처링해 화제가 된 수록곡 ‘쉬’(Shh..)는 11위, ‘관객이 될게’는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톱 100′은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한 시간의 이용량을 반영하는 주요 멜론 차트 중 하나다.

이날 신보 발매와 함께 원로가수 패티김이 곡 ‘쉬’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사실도 공개됐다. 패티김의 목소리는 곡의 마지막 부분에 약 30초간 이어진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