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0개 병원 전공의 9275명 사직…8024명 결근”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소속 전공의의 74.4%인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0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4.4%인 8024명으로, 하루 전보다 21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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