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봄 패키지 ‘어블룸 인 팰리스’…56만원부터

조선 팰리스 마스터스 스위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프랑스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어블룸 인 팰리스(Abloom in Palace)’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56만원부터다.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건조한 모발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HAIR rituel by Sisley)’의 헤어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 그랜드 마스터스와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객실에서 와인과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날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 혜택도 준다.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 조식 2인 혜택을, 저녁 6시 이후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의 ‘1914 팰리스’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투숙객은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땐 사우나 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는 시슬리의 40년간의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하이엔드 헤어 케어 브랜드다. 강력한 식물 활성 성분의 포뮬라와 뛰어난 기술로 두피와 모발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준다.

어블룸 인 팰리스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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