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홍보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1기 서포터즈 호호즈'를 모집한다.
모집된 서포터즈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 간 연향동 호국기념관 프로그램 홍보와 호국 보훈 행사를 알리게 된다.
희망자는 호남호국기념관에 관심이 있고 현장 취재 및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한 자로, 월 1회 이상 홍보 SNS 콘텐츠 제출이 가능한 자 등이다.
기념관 측은 월별 활동 게시 건수에 따라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키로 했다. 모집 인원은 8명이며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