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7개점(본점·잠실점·강남점·인천점·노원점·동탄점·평촌점)에서 신품종 ‘신데렐라 딸기’와 ‘비타베리’를 산지에서 직배송 받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딸기는 새벽 4시부터 수확해 신선함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신데렐라 딸기는 특유의 연분홍빛과 단단한 과육이 특징이며, 비타베리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품종으로 설향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가격은 신데렐라 딸기 선물용 12구 1박스(500g)가 2만7000원, 비타베리 15구 1박스(400g)가 2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