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어르신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전문 체육지도사와 함께 운동하는 ‘우리동네 건강코치’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경로당 3곳에서 실시한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참여 경로당을 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는 맨몸 운동 및 간단한 소도구를 사용한 올바른 근력운동 방법을 알려준다. 또 운동 전·후 간이 혈당검사를 진행해 신체활동에 따른 혈당 감소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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