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공천, 공정은 없었다…친명핵심 김병기 비리 의혹도”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국민의힘이 25일 “민주당 내에서 터져 나오는 공천 관련 내홍 소식은 파악이 어려울 정도”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현직 국회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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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은 대기업만 쓴다고? 中企 비중 55.6%[0.7의 경고, 함께돌봄 2024]
대한민국이 소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생아는 같은 달 기준 처음 1만7000명대로 줄었다. 11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다. 1만700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처음이다. 이미 세계 꼴찌 수준인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6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
작년 육아휴직자 줄었다…육아기 근로단축 사용은 19%↑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출생아 수가 줄자 작년 육아휴직자 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0% 가까이 늘었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2만6800명으로, 전년보다 5076명(3.9%) 줄었다. 노동부의 육아휴직자 …
티모시 샬라메 ‘더 볼래요’…“과감한 규제혁신 촉구” 경총 건의 나선다
듄에 출연했던 배우 티모시 샬라메. [워너브라더스, AP=연합] 28일 개봉하는 영화 듄2에 출연하는 배우 젠데이아(왼쪽부터), 티모시 샬라메. [헤럴드팝]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 “11월 첫째 주가 듄(DUNE) 아이맥스(IMAX) 상영 마지막이래요.” 지난 2021년, …
“빚내서 집 산 3040, 고금리 직격탄에 소비 가장 많이 줄였다”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매물 등 부동산 매물 정보가 게시된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 빚을 내서 집을 산 30·40세대가 금리 인상 이후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국은행 조사국 ‘가계별 금리 익스포저를 …
가격·물량 ‘짬짜미’…천안·아산 레미콘업체 18곳에 과징금 6억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천안·아산 지역의 레미콘 제조·판매업체 18곳이 판매가격과 물량 배정을 짬짜미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천안 아산지역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18개 사업자와 천안아산레미콘협의회의 …
국립대 교수들 “2천명 증원 원칙 완화하고 대화 시작하라”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거점 국립대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
호주 시드니서 옛 동성 연인 살해한 경찰관 기소
루크 데이비스(왼쪽)와 제시 베어드. 연인 관계였던 이들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보몬트 라마레콘돈에 의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 베어드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호주에서 한 경찰관이 동성 연인인 남성 …
김민석 “野는 시스템 공천, 與는 시스템 사천…제3지대는 왈가왈부 말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장.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장이 25일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국민의힘은 시스템 사천”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상황에 대해 한 …
제주·양양에서도 하늘길로 몽골간다
몽골 초원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몽골행 하늘길이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대폭 넓어진다. 운항 횟수도 늘어나고 몽골행 항공기가 출발하는 한국 국제공항도 기존 5곳에 제주, 양양 등 두 곳이 추가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23일 이틀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