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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부산상의]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11일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력해 대·중소 유통업계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환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속에서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유통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팬데믹 이후 변화한 유통 환경에 대응해 대·중·소 유통업계가 상생 발전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