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제네시스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6월 처음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사진)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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