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어린이 장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베리맛, 요구르트맛’(사진)을 출시했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은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공생하는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이 함유됐다. EPS균주는 뛰어난 장부착능,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정착돼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보장균수 50억CFU(집락)에 정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해 화장실에 오래 있는 아이, 배변이 불규칙한 아이,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노하우와 미니막스의 제조원칙을 기반으로 설탕과 아스타팜, 수크랄로스와 같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배제했다. 부원료로 과일농축분말과 천연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구현했다.
동아제약은 “성인보다 연약한 장을 가진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균형잡힌 장내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며 “자녀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다면 장까지 안전하게 정착하는 EPS유산균이 함유된 장 솔루션으로 장 건강관리를 해줄만 하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