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아기부처 목욕시켜요’…삼랑진 정토사, 관불의식 하는 신도들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밀양)=임순택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위치한 정토사(주지 묵화스님)에서 불자들이 아기 부처님을 씻어주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이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으로,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에서 행해지는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