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모습. [에이피알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에이피알이 홍대와 여의도에 오프라인 메디큐브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한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홍대에 선보인 ‘메디큐브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핑크곰 캐릭터 ‘울트라베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부스터 프로 울트라베어 에디션’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또 최근 선보인 신제품 ‘울트라 튠 40.68’ 등 다양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들을 ‘에이지알 테스터 존’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피부를 측정하고 화장품을 추천하는 ‘피부측정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더현대서울에서도 팝업(임시 매장) ‘메디큐브in더현대’에도 울트라베어를 포함해 체험·포토존으로 구성했다. ‘에이프릴스킨’,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 팝업도 나란히 배치했다. 울트라 튠 40.68 출시를 기념하는 더현대서울 단독 ’40.68 스톱워치 이벤트’도 운영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온라인과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실시간 체험이 가능하다”며 “브랜드 성장에 따라 온오프라인 장점을 아울러 고객 접점 다각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