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뱅크 정기 주총…이사진 확대 승인

PCB뱅크가 23일 오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상영 이사장과 당연직 헨리 김 행장 등 8인 이사진이 내년 주총 때까지 재신임을 받았다. 또 현재 5~9인으로 정해져 있는 이사진의 규모를 7~13인으로 확대 조정하고 경영진 보수와 2024년 주식 기반 보상 계획 그리고 외부 회계 법인 승인 등의 기타 안건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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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열린 2024년 주주총회에서 헨리 김 행장이 의사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PCB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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