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진행한 ‘오늘 아침도 DASH 합시다!’ 출근길 캠페인 모습. [대상웰라이프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DASH 식단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고혈압환자를 위한 식단(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에서 앞 글자를 땄다.
DASH 식단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고혈압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식단이다. 지방 섭취량과 소금 및 달콤한 간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는 식사요법이다.
고혈압환자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혈압플랜’은 DASH 식단에 맞춰 칼슘·식이섬유·마그네슘·칼륨 함량은 높이고, 당류·포화지방·지방·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식약처 기준에 맞춰 고혈압환자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오는 14일까지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혈압 측정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에게는 뉴케어 ‘혈압플랜’ 제품을 증정한ㄷ 측정 결과 관리가 필요한 주의혈압·고혈압 전단계·고혈압에 해당하는 참여자에게는 뉴케어 ‘혈압플랜’ 체험팩을 제공한다.
또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진행하는 캡슐 뽑기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오므론 혈압계, 뉴케어 ‘혈압플랜’,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등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경품을 증정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라며 “식습관 관리가 혈압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뉴케어 ‘혈압플랜’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