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13일 ‘별의 식탁’으로 일본 팬들과 첫 만남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경서가 일본 데뷔를 기념해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경서 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오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이벤트 ‘별의 식탁(Table of Stars)’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별의 식탁’은 경서가 일본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경서는 현장에 모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팬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일 일본 데뷔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을 발매하는 경서가 다음 날 열리는 ‘별의 식탁’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경서의 일본 첫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은 국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밤하늘의 별을(2020)’의 일본어 버전으로, 12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현지 정식 데뷔와 함께 글로벌 행보에 돌입하는 경서의 새로운 도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경서는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곡 ‘칵테일 사랑’과 미니 2집의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발매했으며, 미니 2집 본편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또 드라마 ‘비밀은 없어’ OST ‘소행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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