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6월 7일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파크 소재 총영사 관저에서 경제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미 대선 및 향후 경제전망과 이에 따른 미국 진출 한국기업과 현지 한인기업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변호사, 교수, 관세사, 기업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총영사관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미 대선, 경기침체 우려 증가, 공급망 재편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상황 아래 각자의 영역에서 가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여 공동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