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공] |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명지대학교는 명지대 미래교육원 스포츠예술 학생팀이 지난 1일 열린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생활체육운동을 활성화하고 중·고등학교, 대학, 일반·시니어 동호인과의 연계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스포츠예술의 이선경 주임교수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또다시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더 많은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며 과정의 발전에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스포츠예술 과정은 스포츠와 예술을 중심으로 교육해 이론 및 실기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사회체육지도자-스포츠예술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체육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 과정과 다양한 전문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 과정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