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 변우석이 주얼리 패션 모델도 떴다. 요즘 급상승한 그의 위상을 말해준다.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바자 코리아 7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변우석 [까르띠에 제공] |
변우석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트리니티 주얼리로 스타일링한 화보를 통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청량한 소년미부터 시선을 끄는 치명적인 어른미 넘치는 스타일링까지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트리니티 디자인과 함께 새롭게 재해석된 트리니티 쿠션 쉐입의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무드를 만들어냈다고 까르띠에는 논평했다.
변우석 [까르띠에 제공] |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서 조화롭게 결합되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2000년대 진정한 컬트 피스라고 할 수 있는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