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 US메트로,자산 20억달러 이하 중 최고실적 20위내 랭크

제일ic은행
제일IC은행 애틀랜타 본점[은행 홈페이지 갈무리]

금융전문매체 ‘아메리칸 뱅커’가 2개 한인은행을 전미 최우수 실적(Top performing) 은행으로 선정했다.

아메리칸 뱅커는 최근 컨설팅회사 캐피털 퍼포먼스그룹과 함께 미국내 자산 20억달러 이하 은행 중 지난 3년간 자산, 수익, 대출 증가폭과 효율성 지수를 반영해 가장 실적이 우수한 20개 은행을 발표한 가운데 한인은행으로는 조지아주 소재 제일IC은행(10위)과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소재 US메트로 뱅크(18위)가 포함됐다.

제일 IC 는 자산대비수익률 20.46%를 시작으로 자기자본수익률 2.18%, 순이자 마진 4.72%, 부실자산 0.1%, 그리고 핵심예금 39.9% 등으로 10위에 랭크됐다.

US 메트로 뱅크는 지난 3년간 자기자본수익률(ROA) 0.91%, 자산대비수익률(ROE) 18.56%, 순이자 마진(NIM) 3.03%, 부실자산비율(NPA/TA) 0.08%, 그리고 핵심 예금 비율 47.80% 등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20억달러 이하 자산 은행 중 최고 실적 은행은 중가주 프레즈노의 FFB 뱅콥이 꼽혔다. FFB 뱅콥은 자산대비수익률 평균 29.7%, 자기자본수익률2.55%, 순이자 마진 5.12%, 부실자산 0.44% 그리고 핵심예금 90.81%라는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최한승 기자

metro뱅크
[heraldk.com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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