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필환경 플로깅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창립 47주년을 맞아 ‘임직원 필(必)환경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은 여의도 공원과 서여의도 일대,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인근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창립 47주년 기념 호캉스 상품 '47 리미티드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