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젝시믹스(XEXYMIX)’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인 우기(사진)를 한·중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 중국 운영을 본격화하는 젝시믹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많은 우기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및 제품 스토리 홍보도 구상 중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쌓은 애슬레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지난해부터 해외시장의 성장과 파급력을 넓혔다”면서 “우기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기가 속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I SWAY’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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