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마주오던 차량 2대 충돌…1명 심정지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21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1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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