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빙그레의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사진예술을 포스터로 제작하는 감성 소품 브랜드 ‘포스터샵’과 콜라보 전시회(사진)를 연다.
공간은 ‘숲’, ‘물결’, ‘창문’, ‘라이프’ 테마로 구성했다. 메시지를 아카페라 브랜드를 활용한 포스터로 표현했다. 미러시트와 버티컬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전시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전시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다.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린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시회는 아카페라가 제안하는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방법이란 주제로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