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이미지 [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금호타이어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화랑대기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 610개팀에서 1만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를 치른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학부모,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후원으로 유소년들이 손흥민 선수처럼 축구를 통해 꿈을 하나둘 이뤄나가길 응원하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태리 AC 밀란과 독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뿐만 아니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와도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