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중형사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엘리트 체킹 계좌를 새로 출시했다.이를 기념해 비즈니스 계좌 고객이 평균 잔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미은행의 비즈니스 엘리트 체킹 계좌는 거래 내역서 발행 주기마다 잔고와 무관하게 매달 출금 거래 첫 500회까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온라인 송금 및 ACH 모듈에 대한 월 수수료가 면제되고 송금플랫폼 젤(Zelle®)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평균 잔고를 10만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면 월 75달러의 수수료가 면제되며, 수수료에 쓸 수 있는 최대 150 달러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한미는 이번 ‘비즈니스 엘리트 체킹’ 출시를 통해 사업체 규모별로 각기 다른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체킹 계좌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한미는 자금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는 사업체를 기준으로 평균 잔고10 만 달러 이하 스몰 비즈니스에는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100만달러 이상 잔고를 유지하는 대형 기업에는 ‘어카운트 어낼리시스 체킹’을 그리고 자금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은 일반 사업체에는 ‘비즈니스레귤러 체킹’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엘리트 체킹’을 새로 열고 첫 3 개월간 평균 잔고 15 만 이상을 유지하면 유추즈 리워드 15 만 포인트를,’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열고 첫 3 개월만 평균 잔고 2만 5,000 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3 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유추즈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한 뒤 상품권, 캐시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일 경우100 포인트당 1 달러의 가치를 갖는다.
‘어카운트어낼리시스체킹’ 신규 고객은 첫 3 개월간 평균잔고 50 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월 서비스 수수료와 자금관리 서비스 셋업 수수료를 합쳐 최대 $720 상당의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한미은행의 앤소니 김 수석전무는 “비즈니스 규모별로 다를 수 밖에 없는 서비스 니즈에 맞춰 각기 다른 혜택을 더해 고객들이 최적화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는 신규 비즈니스 체킹 계좌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난 1 일 시작해 오는 10 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페이지 비즈니스 엘리트 체킹 프로모션 (hanmi.com)과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프로모션 (han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