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은 2029년 12월까지 유효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의료법과 고등교육법에 따라 모든 간호교육기관이 5년마다 받아야 하는 평가이다.
경남정보대 간호학과는 평가에서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시설, 설비 ▷학생 ▷교수 ▷교육성과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회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정경순 학과장은 “실무중심의 교육과 최첨단 실습시설 개선을 통해 인성을 갖춘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간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