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행용품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시원하고 다채로운 색상과 호텔 벨보이 콘셉트의 캐릭터, 호텔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상품으으로 구성했다. 파우치, 안전용품, 여행소품 등 50여 종에 달한다.
‘여행 일회용 파우치 공병’은 일회용 공병이다. 유연한 소재로 끝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30㎖ 용량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타이포그래피 포인트 디자인의 ‘여행 메쉬 카드 케이스 겸 파우치’는 가볍고 작아 휴대성이 좋다. 세련된 스트라이프 무늬의 ‘여행용 폴더블 숄더백’은 접이식 디자인으로 납작하게 접어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여름 마름모 모양 키링’과 ‘만능 키링 동전 지갑’도 있다.
안전용품도 구성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직사각형 ‘캐릭터 네임택’, 고급 호텔 카드 키가 떠오르는 ‘RFID 차단 카드 케이스’, 분실 위험을 줄여주는 ‘여행 끈 조임 안전 스트랩’ 등이다. ‘목쿠션 안대 세트’와 ‘여행용 손잡이 신발 파우치’도 쾌적한 여행을 도와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즐기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