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임직원과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24 KB라이프 파트너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B라이프 파트너데이’는 8년째 함께하고 있는 KB라이프생명과 키움히어로즈의 파트너십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KB라이프생명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온라인보험 신규 고객, KB STAR WM 우수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앞서 KB라이프생명은 ‘KB 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무배당’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KB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구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고객의 시구에 임직원이 시타와 시포로 나서 함께했으며, 고객이 던지는 소중한 목소리를 회사는 언제든지 귀 기울이고 응답한다는 소통의 메시지를 담았다.
KB라이프생명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야구 경기 관람 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 고척스카이돔 인근의 ‘KB마음가게’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을 아끼는 소중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파트너데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지역사회를 향한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