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아파트-경찰서 정전…“전신주에 까마귀 접촉”

까마귀가 부리가 닿지 않는 좁은 곳에 있는 먹이를 꺼내기 위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19일 부산 남구 일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3분께 남구 한 아파트 1개동과 남부경찰서 등에 전력 공급이 5분가량 중단됐다.

한전 관계자는 “조류가 전선에 부딪히면서 순간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날 8시10분부터 20여 분간 전기를 끊고 복구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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