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아빠 쏙 빼닮은 얼굴 ‘눈길’

송지아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前)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16)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연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넘게 정든 교정기와 이별. 이제 날아보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송지아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 송종국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은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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