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한가위 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봉사 실시

산업은행 '2024 한가위맞이 사랑 더하기' 자원봉사가 진행되는 모습. [산업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13일 ‘2024 한가위 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후원 행사를 진행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과 18개소 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 700여명에게 한과세트와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또한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과 송편을 전달했다.

전날에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결연기관에서 명절 특별식과 송편을 나눠주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된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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