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베페 베이비페어 부스. 스토케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9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토케는 전 제품 라인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를 구성하고, 예비 부모와 육아 가정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도심형 유모차 ‘요요3’ 체험 공간은 요요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상징하는 유명 아이콘을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방지턱과 고르지 못한 노면 등 도심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요요로드’를 조성해 도심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출산 준비템으로 인기 있는 유아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신규 컬러 ‘오크 웜 브라운’도 이번 전시에서 선공개했다.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은 나무의 무늬와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 클래식함을 넘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침대 슬리피와 스누지가 세팅된 아이방 공간과 유아 테이블 뮤테이블 전시 공간, 하이체어 트립트랩, 노미, 클릭이 전시된 공간 등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