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지난 28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 행사에서 고객들이 폴스타 4를 살펴보고 있다. [폴스타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 28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혁신’을 주제로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패널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폴스타 고객은 물론, 최근 비미디어컴퍼니와 협력해 창간한 에이 퍼스펙티브의 독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창의적인 브랜딩 프로젝트로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모빌스 그룹의 모춘 디렉터와 IT, 미디어, 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의 아이콘인 매거진 ‘B’ 조수용 발행인이 연사로 참석해 크리에이터 및 IT 분야에서의 혁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발자국 감축을 위한 폴스타의 공정 혁신과 리어 윈도우를 없앤 폴스타 4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관해서도 공유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혁신은 폴스타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며 “폴스타는 개발부터 생산, 고객 인도까지 전 과정에 있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폴스타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는 2021년 디자인 토크를 시작으로 올해 퍼포먼스 토크와 이노베이션 토크를 통해 고객과 잠재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