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샘 유)는 LA법률보조재단(LAFLA)·LA 한인회와 협업해 오는 11월 2일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CA 90006)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한다.

자리가 한정돼 반드시 사전 예약(전화 323-801-7987)해야 한다.서류 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 및 서류를 준비하면 당일에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협회측은 전했다.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대면 무료법률상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법, 가정법, 노동법, 민사법, 주거법, 파산법 등의 문제로 법률 상담이 필요한 한인들은 LA한인회를 통해 사전 예약(전화 323-732-0700)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