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1층에서 '사랑나눔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BPA]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도시 고령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BPA는 지난 4일 본사 1층에서 'BPA 임직원 사랑나눔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5일 BP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 고령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PA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과 함께 이뤄졌다.
BPA는 지난 2006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매년 2회 이상 관계기관과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