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터너 북한인권대사(가운데), 에리카 모리츠구 대통령 보좌관 겸 AA 및 NHPI 수석연락관 (줄리 터너 대사 오른쪽 검은색 옷), KFAM 부소장 제니퍼 오(첫 줄 왼쪽 다섯번째),KFAM 폭력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디렉터 김선희(첫 줄 왼쪽 네번째) 등 탈북민 지원 원탁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가정상담소 제공>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10월 18일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탈북민 지원과 관련한 자원, 정보, 서비스, 사례 및교훈 나눔을 위해 열린 원탁회의에 참가했다. 이 회의는 탈북민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 국무부 줄리 터너(Julie Turner)북한인권대사가 주도했다.

KFAM에서는 제니퍼 오 부소장과 폭력 피해자 지원프로그램 디렉터 김선희씨가 참석해 탈북민 지원 활동에 대한 경험을공유했다. KFAM 은 2017 년부터 탈북민들에게 재정 지원, 상담, 인신매매 피해자 사례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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