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겨울맞이 고객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 진행

캐딜락 무상점검서비스 포스터. [캐딜락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캐딜락이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11월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앞서, 고객들이 겨울철 급작스러운 한파와 혹독한 주행 환경에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 예방정비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딜락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겨울철 사전 점검이 필수적인 브레이크, 배터리 계열을 포한 8개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엔진 및 미션,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등 각종 소모성 유액을 무료로 보충해 준다.

또한 캐딜락은 무상점검 후 추가로 수리를 진행할 경우, 필요 공인 부품(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부품 제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1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신속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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