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AI 재무관리(FP&A) 솔루션 파이넥스(finex)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씨에서 기업 분야별 최고책임자(C-level) 및 재무 담당자들을 위한 ‘KPI 예산관리 실무’ 웨비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경영의 핵심 영역인 재무와 관리회계에 대한 전문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파이넥스 웨비나는 2025년 경영전략 및 KPI 수립을 위해 고민 중인 재무 C-level 및 재무 담당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무적 관점의 KPI 예산관리는 무엇이며, 우리 회사에 맞는 재무 KPI 설정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대표적인 KPI지표 소개 및 재무적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 분석을 통해 이해하기 쉬게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사는 이덕구 파이넥스 R&D 연구소장으로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와 미국관리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등에서 20년 이상 회계 컨설팅 및 실무 경력을 갖춘 재무 회계 전문가다. 관리회계와 회계원리 등 다수의 회계 전문 서적도 집필했다. 또, 원가관리 ERP 시스템을 개발해 해당 스타트업을 상장사에 매각한 스타트업 연쇄 창업가이기도 하다.
파이넥스 KPI 예산관리 웨비나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25일까지 파이넥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파이넥스는 기업의 기장, 원장과 같은 기본 EPP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경영자와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20가지 핵심 재무지표를 빠르게 분석해 보여주는 국내 유일 재무기획 및 분석(FP&A,Financial Planning and Analysis) 툴이다. 기존 서비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전문가들을 위한 기업용 재무 관리 솔루션으로 기능을 새롭게 개편한 파이넥스는 현금관리, 사업부 성과관리, 신사업 투자 수익성 검토 관리, 기업가치평가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파이넥스를 운영하는 이봄 아이씨(AICY) 대표는 “파이넥스는 회사 경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주요 재무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KPI 예산관리까지 가능한 재무관리 서비스”라며 “이번 웨비나에서 기업의 CFO를 포함한 재무담당자들이 많이 참석해서 실무에 필요한 전문 재무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