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형형색색 비타민 알갱이로 보는 즐거움도”
조아제약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조아 비타비드 ABCD’(사진)를 새로 발매한다.
비타비드 ABCD는 비타민 7종(비타민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C, 비타민D)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비(非)유전자변형(Non-GMO)·비건·할랄·코셔 인증을 받은 영국 DSM 사의 고품격 비타민과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됐다.
국내 최초로 ‘이지비드(Easy-Bead)’를 적용한 멀티비타민으로, 비타민 7종을 비드로 한 번 더 감싸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지비드는 펠릿 형태의 초소형 정제를 캡슐 등에 담은 제품을 말한다.
또 투명한 식물성 경질 캡슐에 천연 색소를 활용한 형형색색의 펠릿을 충전해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는 게 조아제약의 설명이다. 비타비드 ABCD는 약국에서 팔며 1일 1회,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1.5mm 미만의 초소형 캡슐로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반복적 일상에 지쳐 활력이 필요한 직장인과 수험생, 지인의 선물용으로 알맞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